스패로우 에어매트 캠핑매트 더블매트

오늘은 캠핑 시 필요한 에어매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캠핑을 하게 되면 매트가 아주 중요하답니다. 침대를 매번 들고 갈 수도 없고 그래서 매트를 꼼꼼히 살펴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스패로우 그랜드 50 더블매트는 아주 편안했습니다. 오래 누워도 허리가 아프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아서 적당한 경도로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아웃도어 숙면 전문가 스패로우

스패로우의 제품들은 숙면을 취하기 좋은 제품들로 유명합니다. 스패로우의 슬로건이 집보다 더욱 편안한 잠자리인데요, 그 말에 맞는 만큼 스패로우의 제품들은 대부분 높은 편안함을 자랑합니다.

스패로우의 매트 종류에는 일반 침대처럼 푹신함의 정도를 선호에 따라 정할 수 있게 되는데요, 가장 푹신한 강도가 높은 그랜드 매트, 하드하고 텐션이 높은 제품인 어메니티 매트 그리고 그 중간인 그랜드 50매트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푹신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텐션의 제품이 좋아서 그랜드 50매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허리가 아프기도 해서 저는 중간 텐션의 제품을 선택했답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스패로우 그랜드 50 더블매트는 기존 제품들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라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기존 그랜드 매트의 원단 업그레이드

기존 그랜드 매트는 30D의 스트레치 원단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가 구매한 그랜드 50매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스트레치 원단을 50D로 변경하였습니다. 즉, 기존 원단보다 더 짜임새가 촘촘한 원단으로 변경된 것인데요, 이로 인해 기존의 소프트함뿐만 아니라 탄탄함까지 갖추어 편안함과 내구성을 더욱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스패로우 그랜드 50 매트는 아웃도어 매트 중 처음으로 50 스트레치로 제작된 매트로, 아웃도어에서의 편안함은 물론 집에서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캠핑에서 텐트 안에 매트로도 사용해도 되고, 집 안에서 현재 사용 중인 침대 위에 매트리스 대신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 그리고 안전한 매트

스패로우 그랜드 50매트는 누웠을 때 가장 편안한 높이인 7.5cm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3D 디자인을 사용하는데요, 3D 디자인은 바닥과 상단, 그리고 옆면을 살린 디자인으로 상부와 하부로만 구성된 매트와는 달리 사용하는 사람이 누웠을 때 더욱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PU 폼을 사용하여 무게는 가볍게 하고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공기층이 형성되어 바닥의 냉기 혹은 열기 차단이 뛰어납니다.

또한, 스패로우 그랜드 50매트는 내부에 TPU 코팅처리를 함으로써,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TPU 소재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여 오래 사용이 가능한데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재료인 TPU는 인장강도, 인열 강도, 내마모성이 뛰어나 내구성이 뛰어나고, 비스페놀이나 중금속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총평

기본적으로 누웠을 때 편안하고, 오래 사용해도 흐트러짐이 없고, 공기가 잘 빠지지 않는 것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중에서 마치 침대처럼 경도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잠자리에 예민한 저로서는 아주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더블로 사용해서 같이 자도 괜찮고, 서로 원하는 경도가 다른 경우 각자 원하는 텐션의 싱글매트를 구매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에어매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은 공기 주입과 배출에 관련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스패로우 그랜드 50매트는 2 Way 타입의 스윙 밸브를 사용했는데요, 공기 주입 시 내부의 공기가 바깥으로 나오지 않아서 매트에 공기를 채우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반대로 공기를 뺄 때 바깥공기가 다시 들어오지 않아서 쉽게 바람을 뺄 수 있어 아주 편리했습니다.